물로 이루어진 행성이 있답니다
물로 덮힌 세상 있었다니…
물의 상태가 상당히 많다는 건 열역학 책 등에서 볼 수 있는 물의 상태표(전체 버전) 같은 것만 봐도 알 수는 있죠. 다만 고온고압의 뜨거운 얼음 같은 건 자연상태에선 거의 볼 수 없을 뿐. 그나저나 과학자들이 저렇게 추산했다니 그렇겠지만 그건 관측결과일 뿐이고 정확히 어떻게 저렇게 구성될 수 있는지는 제 지식으로는 좀 의아하네요.
일단 물의 비율이 많다...... more
고체상이 열가지가 넘는 것은 아마도 압력이 가해질수록 결정의 구조가 변하기 때문일 겁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압력이 높을수록 분자간 간격이 줄어들어서 오밀조밀해지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빙하의경우 하층부는 압력을 많이 받아서 얼음의 상이 다르다더군요;; 가져온 이미지에서 critical point라는게 있는데, 이 점을 넘어서는 온도와 압력에서의 물은 액체도 아니고 기체도 아닌 애매한 상태가 됩니다. 보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둘을 구분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 상태를 초임계유체라고 하는데, 물처럼 밀도가 높으면서 기체처럼 분자간의 인력(점성)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액체가 방울방울 쪼개지지 않는것은 내부에 아주 무거운 핵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아무래도 중력이 강하다보니 물에 가해지는 압력또한 상당하겠죠;;
덧글
Niveus 2012/02/23 18:21 # 답글
압력이 높으면 저리 될수 잇습니다 -_-a
DreamersFleet 2012/02/23 20:41 #
오오~
아카사 2012/02/23 19:23 # 답글
물의 고체상은 열가지 이상입니다.. 아주 높은 압력 상태에서는 물은 고체 상태로 존재하고, 온도와 압력이 어느정도 이상 높아지면 고체도 기체도 아닌 애매한 상태가 되지요.
DreamersFleet 2012/02/23 20:46 #
고온고압에서, 과연 그렇군요.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ext&viewloc=1&where=idetail&rev=13&query=%EB%AC%BC%EC%9D%98%20%EC%82%BC%EC%A4%91%EC%A0%90§ion=image&sort=0&res_fr=0&res_to=0&start=5&ie=utf8&img_id=cafe11211755%7C165%7C51869_1&face=0&color=0&ccl=0&viewtype=0&aq=0&spq=0&nx_search_query=%EB%AC%BC%EC%9D%98%20%EC%82%BC%EC%A4%91%EC%A0%90&nx_and_query=&nx_sub_query=&nx_search_hlquery=&nx_search_fasquery= 말씀하신 것이 딱 맞습니다. 놀랍습니다.하지만 고체에서 상들이 많은 것은 저기에 나타나지 않네요. 각각의 상들은 무슨 차이이길래 열가지씩이나?
DreamersFleet 2012/02/23 20:48 #
하지만, 액체 상태가 방울방울 쪼개지지 않고 행성체를 이룬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
아카사 2012/02/23 21:32 #
고체도 기체도 아닌(X) 액체도 기체도 아닌(O) 오타가 났네요.얼음에 대한 상평형 그림은 water phase diagram으로 치면 대충 나옵니다.
http://www.google.co.kr/imgres?q=water+phase+diagram&hl=ko&newwindow=1&sa=X&biw=1920&bih=955&tbm=isch&prmd=imvnsul&tbnid=hKs1OIKDtn6EbM:&imgrefurl=http://en.wikipedia.org/wiki/Phase_diagram&docid=zoGShSh5VbQgyM&imgurl=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8/Phase_diagram_of_water.svg/700px-Phase_diagram_of_water.svg.png&w=700&h=584&ei=1C1GT9upHcXEmQWXg5X-DQ&zoom=1&iact=hc&vpx=1130&vpy=305&dur=400&hovh=187&hovw=224&tx=124&ty=145&sig=116601946072283609694&page=1&tbnh=143&tbnw=171&start=0&ndsp=45&ved=1t:429,r:14,s:0
고체상이 열가지가 넘는 것은 아마도 압력이 가해질수록 결정의 구조가 변하기 때문일 겁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압력이 높을수록 분자간 간격이 줄어들어서 오밀조밀해지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빙하의경우 하층부는 압력을 많이 받아서 얼음의 상이 다르다더군요;; 가져온 이미지에서 critical point라는게 있는데, 이 점을 넘어서는 온도와 압력에서의 물은 액체도 아니고 기체도 아닌 애매한 상태가 됩니다. 보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둘을 구분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 상태를 초임계유체라고 하는데, 물처럼 밀도가 높으면서 기체처럼 분자간의 인력(점성)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액체가 방울방울 쪼개지지 않는것은 내부에 아주 무거운 핵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아무래도 중력이 강하다보니 물에 가해지는 압력또한 상당하겠죠;;
DreamersFleet 2012/02/23 21:50 #
아하. 깜빡잊었던 생각 못했던 것이, "물(水)"이란 것이 H2O를 말함인가 보군요. 안에는 高溫高壓의 얼음核이 존재한다는 것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담, 별로 주목할 만한 일도 아닌 듯. 그런 식이면 주기율표에 있는 모든 원소 중 하나로 만 이루어진 행성도 어딘가에서 찾아볼 수 있을 듯. ㅋ.
계란소년 2012/02/23 22:41 # 답글
물의 상이 많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중력을 생성할 만한 초고압 고밀도의 물이 스스로 모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텐데...98%가 체적의 98%라면 2%의 중금속핵 같은 걸로 어떻게 모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래도 상상이 안 가는군요;;
YoUZen 2012/02/23 22:57 # 답글
점성이 없는물이라니.... 손으로 한줌 뜨면 모래처럼 바스라지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