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불(이문영)의 김운회 비판의 문제 (2)

( http://dontnomuch.egloos.com/2885805 글의 후속 포스팅입니다.)


본 글은 사실 위 글의 저자 이문영씨가 김운회를 부당하게 공격하지 않은가 하는 점에 대한 글이다. 앞서 몇몇사람들과 의견교환의 과정에서 필자는 조금의 잘못이나 표현상 부적절한 점이 있어서 그 영향으로 생각을 바꾼 점이 없지 않다. 이야기를 끌지 않고 되도록 오늘밤으로 마무리를 짓고자 한다. 첫번째는 정인보를 인용함에 있어서의 문제였다면, 다음에서는 저자가 사용한 논리 구성자체의 문제가 없는지 검토해보자 한다.

2) 저자의 김운회 박반논리 구성

<만들어진 한국사> 제3부 13장 "쥬신이란 무엇인가"에서 저자는 일단 직접적으로 그 다음장의 비판 대상인 김운회를 공격하지 않고 말하자면 "김산호"라는 만화가의 주장을 공격하고 있다. 저자가 이 김산호를 또한 직접 공격하려고 한 것이고 김운회는 별도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김산호의 "쥬신"언급에 대해 위의 1)에서 "정인보의 논거"를 역이용(?)해서 숙신·직신·식신이 조선과 무관함을 증명했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이 때서야 비로소 김운회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한다.

그리고 김운회 교수는 『대쥬신제국사(김산호가 지은 문제의 만화임-필자주)』에 감명을 받았는지, '주신'이 아닌 '쥬신'이라는 말을 선택했습니다. 이미 앞에서도 말했지만 '주신'이 '쥬신'이 된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397페이지)

물론 저자 말대로 김운회가 '쥬신'이라는 말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이에 관해서는 김운회 역시 한개의 장을 별도로 할당해 자세한 이유를 들고 있다. 저자가 이것은 외면한 채 단순히 김산호 글에 대한 비판으로 대신하는 식으로 반박논리를 구성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 의문스럽다. 김운회 역시 '쥬신'이나 여타 종족명들이 다 '쥬신'에서 나왔다는 것에 대해 별도의 자기 논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김운회에 관해서는 14장 내내 비판의 소재로 삼았던 저자가 이 논리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한채 단지 '감명을 받아서인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과연 편파적이지 않다고 볼수 있을까? 반면 14장에 김운회에게 한 비판에 비길만한 김산호에 대한 고유한 비판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김산호에 대한 비판은 대체로 "왜 쥬신으로 여타 민족을 묶느냐"에 대한 논파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14장에서 그와는 다른 이유로 김운회를 비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13장에서 "왜 쥬신으로 여타 민족을 묶느냐"며 김산호의 논리를 비판하였으며 그외에는 김산호에 대해서는 별다른 비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김운회의 "왜 쥬신으로 여타 민족을 묶느냐"는 논리에는 함구한채(김산호 논파로 대신) 13장의 뒷부분과 14장을 통틀어 김운회를 비난하고 있다.

결국 주적은 김운회인데 "쥬신"을 논파하기 위해서 김산호를 끌어들인 것같은 인상을 지울수가 없다. 더구나, 저자말대로 김산호는 그렇게 부르는 이유도 출전도 밝히지 않았는데 친절하게 그 근거를 몸소 추적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고 김운회는 그 이유를 한장가량을 할애해서 설명했는데 외면했다. 이게 형평에 맞는가? 

김운회의 <대쥬신을 찾아서>8장을 요약하면 김운회의 "왜 쥬신으로 여타 민족을 묶느냐"는 대략 다음과 같이 볼수 있다. 그가 든 8가지 증거를 따라 이 장을 그는 "숙신이 조선에서 나온 아홉가지 이유"라고 제목을 정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50524180253&Section=04 참고)

총론적으로 김운회는 이런 논리를 사용하고 있다.

  ㉠ 쥬신의 고유영역이나 종족을 의미하는 말(알타이·알탄·아이신·아사달·아사타라·아시나·아사밝·아사다께 등)이 고유어로 존재.
  ㉡ 쥬신의 고유영역이나 종족을 의미하는 말을 당시의 국제어(international language)인 한자(漢字)로 조선(朝鮮)으로 표기.
  ㉢ 조선(朝鮮)이라는 말에서 숙신(肅愼)이 파생.
  ㉣ 조선(朝鮮) 또는 숙신(肅愼)을 표현하기 위한 많은 말들이 나타남. 예를 들면 ‘직신(稷愼)’, ‘주신(珠申)’, ‘식신(息愼)’ 등.

즉 조선(朝鮮)은 본래 쥬신인데 이것을 한자(漢字)로 음차하여 표기한 것이고 숙신(肅愼)은 조선에서 파생된 말로 조선과 서로 혼용된 적도 있었고 그후 이에 대한 다른 표기로 직신,주신,식신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일단 ㉠의 '쥬신'의 말은 딱히 근거가 있는 말은 아니고 당연히 기록에 없는 말이다. (김운회의 추정이다. 김산호의 아이디어를 빌리기는 했지만) 그럼 학술적으로는 무의미하지만 과연 비전문가인 김운회에게 그것이 정말 대단한 논리적인 오류가 될까? 왜냐하면 쥬신이건 주신이건 뭐건 조선이란 음차어의 원 발음이 있었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추측해 부른다는 것 자체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문제는 김운회 자신도 일반적으로 전의 민족사학자들이 주장했던 조선과 숙신 등의 혼용의 관점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숙신이 조선에서 파생된 보다 협소한 개념이라는 자기 의견을 추가한 정도다. 그리고 앞서 조선·숙신의 혼용 여부는 저자가 '정인보'를 역(逆) 인용하여 이미 앞에서 비판했기 때문에 딱히 김운회의 논리에 대해 다루지 않았던 것은 아니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저자가 왜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쳤는지는 도무지 알수가 없다. 그리고 김운회 자신은 여기에는 저자가 반박근거로 사용한 정인보를 이미 인용하여 인지하고 있었으며 역시 신채호설 역시 인용하고 있었다.

결론은 딱히 김운회를 '쥬신민족론'에 관해 논파하려 시도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뭔가 어색하고 김산호에 비해 균형이 잘 맞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는 것이다.


3) 종합고찰

이제 저자가 김운회 등의 '쥬신민족론'을 논파하기 위해 동원한 논리와 근거들을 종합 고찰 평가해보자. 저자의 이상한 논리는 지금 앞선 포스팅에서 여러 의견을 들어본 결과 2가지 차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1)은 언어적 고찰이고 2)는 그 외의 다른 근거 이다. 

① 언어적 고찰을 살펴보자
놀라운 점은 정인보가 혼용된 근거로 사용한 인용문을 자기식으로 해석해서 그 반론의 근거로 제시했다는 점이다. 

거기서 적어도 실수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는 잘못되고 모순된 표현을 사용하였다.

일단 "정인보는 숙·식·진이 조선의 조와 호환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라고 혼용불가가 기정 사실인 것처럼 언급하였다. 근데 바로 뒤에서 "이것(북음)으로 수천 년 전의 발음을 맞히겠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라 했으므로 뒤의 말은 실제로 혼용이 되었는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다고 해서 혼용불가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그럴수도 있지만 그 여부를 알수 없는 것뿐임을 시인한 것이다. 그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정인보는 혼용했다고 봐도 문제가 없다고 본 반면에 저자는 그렇기 때문에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 뭐가 말이 안된다는 것인가? "수천 년 전의 발음을 맞히겠다는 것"이다. 근데 정인보가 수천년전 발음을 맞히겠다고 언제 그랬던가? 혼용했다고 봐도 문제가 없다고 했을 뿐인데. 

분명한 것은 저자는 분명 정인보의 논리를 전혀 논파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정인보가 수천년전의 발음을 맞추겠다"고 했다는 허수아비공격을 한 꼴이 되었다.


② 비언어적 고찰
앞서 언어적고찰에서 딱히 저자가 반박한 것중 설득력 있는 것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무엇으로 저자가 그렇게도 민족사학자들이나 김운회의 주장이 틀렸다고 확신하고 있는지 살펴보니 그에 대한 근거 제시는 단 하나이다.

하지만 몽골과 우리는 이미 신석기시대에 갈라진 종족이라는 것이 국립문화재연구소의 『한민족 기원규명 연구』를 통해 검증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한국인-몽골인 신석기부터 남남', 2006년 12월 19일]. -398페이지

이 짧막한 기사 하나를 논거로 사용해서 김운회나 민족사학자들의 주장이 틀렸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그들이 틀렸는지는 모르지만 반론자체가 너무 엉성하고 빈약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http://lyuen.egloos.com/4117885 어떻게 설명해야 할것인가? 만주족과 유전적 형질인류학적으로 한국인은 일치한다고 한다. 이 경우가 맞다면

김운회 교수는 '쥬신'만 선택한 것이 아니라 '쥬신'의 영역 확대에 나섭니다. '쥬신'의 영역에 슬그머니 동호를 끼워 넣고, 이어서 몽골과 일본도 포함시켰습니다. -398페이지

라고 했는데 그럼 김운회 이전의 몽골족을 편입시키지 않고 만주족만을 고려했던 민족사학자들의 주장은 하나도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 (예고) 다음편에서는 김운회를 유사역사학의 범주에 편입시킨 것이 온당한지에 대해 비슷한 학계의 연구들에 대해 예제같은 것을 제시하고 본 주제의 포스팅을 오늘밤안으로 종료시키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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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불(이문영)의 김운회 비판의 문제 (3) 2011/12/18 03:21 #

    초록불(이문영)의 김운회 비판의 문제 (2) 4) 왜 김운회만 유사역사학자인가-좀더 열린 시각으로 볼수 없을까?이 분야 지식이 일천한 필자의 경우 다른 학계의 다른 김운회나 과거 민족사학자들과 비슷한 주장을 한 사람은 없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김운회를 변명해야만 할 것같다. 우선 &lt;KCI 등재 후보&gt;지라는 &lt;한국시베리아연구&gt;라는 학술지를 보면 민족의 기원에 관한 연구들이 좀더 개방적인 시각에서 포괄적으로 조감 검...... more

덧글

  • 사비티니 2011/12/18 12:06 # 삭제 답글

    역시나 초록불의 주장은 말이 안되는 것이었군요.
  • 번동아제 2011/12/18 12:09 # 답글

    제 글이 왜 초록불님 주장에 반대 논거로 인용되는지 알 수 없네요.

    저는 시종일관 민족을 분류할 때 형질인류학적 특징과 함께 언어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언어적인 측면에서 만주족은 예맥한 및 후계 집단과 뚜렷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동일 범주의 집단으로 간주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 한민족과 만주족이 형질인류학적으로 일치하는 현상이란 것도 저처럼 인터넷 포스팅 차원이 아니라 정식 학자가 논문이나 단행본 차원에서 주장한다면 좀 더 치밀한 고증과 검증이 필요합니다. 계량적/비계량적인 형질인류학적 지표가 얼마나 많은데 두장경, 두장폭, 그리고 이를 환산한 두장폭지수 하나만을 가지고 얼마나 안정적으로 주장을 전개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 글을 처음 썼을 때와 달리 만주족의 경우 유전자 인류학 측면에선 상당히 편차가 심한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샘플을 어떻게 선정하냐에 따라 결과 차이가 심하다는 것이죠. 이 또한 좀 더 안정적인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민족 개념을 수정하거나 확장하려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민족 개념의 정의, 기존 민족 개념의 부적절성, 언비교언어학적 관점에서 동북아 제 집단의 언어 비교, 유전자 인류학이나 형질인류학 측면에서 좀 체계적인 데이터의 축적 등 광범위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런 연구 과정없이 기존 민족 개념 차원을 뛰어넘는 가설을 제시한다면 쉽게 동의하기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하물며 만주족 뿐만 그 주변의 몽골 같은 동북아 유목민족 전체를 하나의 개념으로 묶으려 시도한다면 과연 그 같은 개념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지요.


  • DreamersFleet 2011/12/18 13:34 #

    저 역시 번동아제님의 신중론에는 동의해야 겠지요. 초록불님 반대논거로 사용된 이유는 그와는 별개로 초록불님이 김운회를 비판한 논리의 빈곤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애당초 초롭불님의 비판이 신중한 비판이 아니라고 제가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록불님이 김운회에 대한 도덕적인 비판외에 학적인 적어도 역사적 맥락의 비판의 논거라고 할 기미라도 있는 것이

    1) 언어적인 조선-숙신 혼용문제
    2) 형질인류적문제

    이것이 다 인 상황에서 1)의 주장은 제가 "정인보의 주장에 대한 논거를 주관적 임의해석과 고의든 아니든 허수아비 오류를 통해 그 반박논거로 둔갑시킨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근거가 합당치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의 근거라고 초록불님이 고작 내놓은 것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1500409 이 기사 하나입니다. 그럼 여기서 번동아제님이 저를 비판한 논리가 초록불님을 향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이 기사 하나만으로 김운회를 비판하려한 것도 신중치 못한 일이라는 것을 보이기 위한 것입니다.

    결론은
    (1) 초록불님 논리는 결국 몽골족을 포함시킨 김운회에 대해서 신중하지 못합니다.
    (2) 초록불님 논리는 결국 링크기사의 논거뿐이라면 몽골족을 포함시키지 않고 숙신조선 혼용만을 언급한 구민족사학자들의 견해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 효력도 없습니다. 그런데 초록불님은 별다른 근거제시 없이 구민족사학자들의 혼용주장마저도 부정하고 계십니다.

    저 역시 번동아제님이 만주족을 한민족으로 확장시킨다는 주장을 하고 그 논거로 제시했다고 간주한 것은 아닙니다만, 초록불님의 논거가 그만큼 허술하기 때문에 위의 결론(2)을 내리기 위해 그 포스팅을 인용한 것입니다.
  • DreamersFleet 2011/12/18 13:39 #

    링크기사에는 이런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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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문화재연구소 이규식 보존과학연구실장은 "국가간의 고인골 비교조사는 이번이 최초"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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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동아제 2011/12/18 13:45 # 답글

    초록불님의 민족 개념은 통설에 기반해 있으니,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통설을 부정하면서 "쥬신론" 같은 기존 개념과 다른 확장된 민족 개념을 주장하는 분이라면, 좀 더 체계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입증해야하겠지요.

    하지만 통설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의견의 일부만 타당하지 않다고 비판해도, 비판하는 의견으로서는 충분히 성립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역사밸리가 통설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분위기에 대해서는 우려되는 바가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닭이 먼져나, 달걀이 먼져냐는 논쟁이 될 것 같아 조심스럽긴합니다만 하여간 결과적으로 이런 삭막하고 살벌한 분위기가 되고 만 것은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 사바티니 2011/12/18 14:19 # 삭제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김운회 박사같은 분을 함부로 유사역사학이라고 매도한 비정상적인 초록불이 때문에 삭막하고 살벌한 분위기가 된 것이죠.
  • 번동아제 2011/12/18 14:27 #

    입맛을 떠나서 "쥬신론"이 논리적 비약이 매우 심한 주장을 담고 있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것에 대해 비판이 나오는 것 또한 당연하지요.

    당장 형질인류학적으로 한국인이나 한국인의 조상과 접점이 거이 안보이는 선비족이 왜 고조선의 후예가 될 수 있으며, 설사 그렇다고 인정한들 그럼 그 고조선의 실체는 무엇이 됩니까.
  • 사바티니 2011/12/18 15:19 # 삭제

    제말씀은 그냥 비판만 하면 되지, 지가 뭔데 자꾸 남보고 유사역사학이라고 매도까지 덧붙이냐는 것입니까?
    아닌말로 초록불이 주장도 보면 깔거리가 한두군데가 아닌데 남들이 유사역사학 신봉자라고 손가락질하면 자기는 기분이 좋겠습니까?
    초록불이가 왜 이글루스 일부는 물론이고 인터넷에서 그토록 비난받는지 그 이유를 한번 잘 생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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