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이루어진 행성이 있답니다


과밸러 여러분!

물로 덮힌 세상 있었다니…

전체가 물로 이루어진 행성체가 있답니다.  `뜨거운 얼음`이나 `초유동성(점성이 전혀 없는) 물`으로 되어 있다는데 이런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신비롭기만 하군요? 우주는 넓군요. 


표절(?)의 피해자인 DreamersFleet가 도리어 표절한 사람취급당한 내력


이런 걸 흔히


적반하장(賊反荷杖)이라고 하지요.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이랍니다.


오늘은 한 가지 이글루스 상에서 있었던 한가지 미묘한 잘못에 대해 살펴보면서 다시 한번 DreamersFleet가 역사밸리의 악질들로 부터 얼마나 부당한 대접을 받아왔는지도 겸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로마의 근위대(Praetoriani)에 대한 것인데 저는 어떤 댓글을 보고 아주 분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모씨 曰 로마의 근위대는 법무관의 경호원이나 장군의 경호원으로 부터 시작했다고 기번이 <로마제국쇠망사>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이 말이 맞을까요. 결론부터 말한다면 근위대의 유래에 관해서 저 역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출처를 <로마제국쇠망사>로 밝히고 있는대목에서 저는 까무러치는 줄 알았습니다. 도대체 <로마제국쇠망사>의 포스팅을 해 온 저로서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말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을 넘어서 분개함까지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로마제국쇠망사>의 5장의 첫부분에



The Prætorian bands, whose licentious fury was the first symptom and cause of the decline of the Roman empire, scarcely amounted to the last mentioned number.1 They derived their institution from Augustus.

란 말이 나오죠. 기번은 마지막 문장만 보면 이 근위대(Prætorian bands)를 아우구스투스의 입법에서 유래한다고 보았던 것이죠. 그데, 아우구스투스가 법무관으로 정권을 잡은 일있던가요? 아니죠. 집정관(consul)이나 황제(emperor)로서 였죠. 기번은 그런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는 그 유래가 더 오랜데도 불구하고 이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근위대의 기원을 아우구스투스 즉 제정으로 늦춰잡고 있지요. 이런 기번의 실수는 <로마제국쇠망사>에 대해 가장 유명한 주석을 단 에디션을 출판한 Bury란 사람이 지적해 놓았습니다. 위의 1번 주석을 따라가 봅시다.  

그런데 저 모씨의 경우를 봅시다. 요 꺽쇠([]) 안의 글이 바로 Bury의 주석 부분이 되겠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The last statement must be modified. The Prætorian guard was a reorganisation of the bodyguard of the generals of the republic. Augustus fixed the Prætorium in Rome, and determined, as the number of the guard, nine cohorts, each cohort consisting of a thousand men.
마지막 문장은 (잘못되었으므로) 수정되어야 한다. 근위대는 공화국 장군들의 경호대의 재조직이었다. 아우구스투스가 한 것은 (이하 생략)
   

즉 저 말은 맞긴 맞는데 로마제국쇠망사에서 기번이 한 말이 아니라 기번이 잘못을 범해서 주석판을 낸 Bury가 교정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저기에 저말을 남긴 모씨는 왜 저와 같은 어이없는 인용을 했을까요. 그 이유를 너무나 잘 아는 저는 오랫동안 참 오랫동안 기가막혔습니다. 사실 저 말은 기번이 한 말이 아니라 제가 하는 <로마제국쇠망사> 연재물에 나오는 말이었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참 기가 막히더군요. 이렇게 고의든 아니든 표절을 당하는 사람한테 가만히 있으니까 뭐라고요? 표절을 하는 사람이라고요. 도대체 누가 전여옥이고 누가 유재순일까요? 역사밸리의 주류 자처하는 인간들과 그들의 배후세력이라는 한국의 역사학계 종사자들 제가 볼 땐 정말 인간으로서 하급 중 하급입니다. 후안무치함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근위대는 제정이전에는 공화정시기에 법무관이나 장군의 경호대로 출발하여 제정기에 들어와서 아우구스투스에 의해 황제의 경호부대로 재정비된 것이 맞습니다만, 기번은 그 이전 사실을 모르고 아마 이 부대가 전적으로 제정과 동시에 아우구스투스에 시작되었다고 잘못 기술한 것입니다.

p.s. 여기 이름이 거명된 모씨에게 별도로 알리지 않고 이런 포스팅을 올린 것은 유감입니다. 저런 인용을 한 것에는 다른 변명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죠. 오래전에 봤는데 잊어먹었던가라고 변명을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영 기분이 나쁜 것은 제 말을 무단 인용한 사람이 저를 스토킹하는 편의 대표주자인 Mr. Snow란 유저의 홈페이지에서 노닥거리는 걸 보니 좀 어이가 없더군요.  




단순 블로그 포스팅에 "표절"의혹까지 제기하는 역사밸리의 이른바 "주류"들!!!



필자가 역사밸리의 주류들과 한창 싸움을 하던 중에 냉가슴을 앓던 일이 하나 있었다. 물론 이글루스 역사밸리 유저들이 밖에서 일부에 의해 "식민빠"란 비난을 받는 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내가 생각하기엔 "식민사학자"보다 인신공격하고 사이버 집단공격 테러질하는덴 훨씬 악독한 악질분자임이 틀림없다고 본다.

어쨌든 그 중에 조심스럽게 그들이 나에 대해 제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표절"했다는 것이다. 난 처음 기가 막혔다. 그 누구보다 그런 면에 주의를 기울였다고 믿었지만, 사실 내가 역사에 대해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 인용하고 아니면 말아야 할지 사실 나 자신도 잘 몰랐던 적이 있었는데 만중의 하나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번거로와서 넘어갔던 게 있었을지도 모른다. 나중에 좀더 포스팅을 겸해 공력을 쌓아가서 생각해 보니 내가 한 엄청나게 많은 포스팅 중에 한두가지는 문제삼으려면 문제가 될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 놈들이 덜컥 다음과 같은 공격을 하였다.

처음엔 아래같이 떠보는 이야기를 하면서 은근 사람을 "완전 표절맨"이라는 헛소문을 퍼뜨리고 싶어하는 듯 했다. 근데 이 자들은 그 동안 상대하면서 남 헐뜯고 꼬투리 잡는데는 도가 튼 놈들인게 싸움중에 보여서 이거 잘못했다가 역공받으면 자그마한 꼬투리를 쪽수로 미뤄붙여서 유언비어를 퍼뜨리면 대책없겠다 싶었다. 한마디로 조선조 당쟁의 후예들이란 말이다. 당시엔 그래서 억울하지만 벙어리 냉가슴 앓는다고 일단 먼저 문제가 될 소지가 될 부분이 있나 혹시나 살펴보기로 하였다. 물론 내가 적대관계는 계속지속했던 것은 다 아는 일이니 그렇다고 물러선 것은 아니다.


한번, 이거에 침묵하고 넘어가니까 아래의 더 노골적인 말도 나왔지만 그렇다고 이들을 비판하는 나의 입을 막을 수는 없었다.


결론은 뭐냐면 내가 그래서 가장 긴가민가 하는 부분을 오늘 검토해 봤는데 역시 큰 문제는 되지 않더라는 것을 확인했다. 약간은 보충 설명겸수정하고 나니 이 이글루스의 식민사학자보다 더 나쁜 근성을 가진 놈들을 응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 그래서, 그들에게 해 줄 말은 이제 진짜 내 포스팅 중에서 진짜 "표절"한 부분을 찾아보라는 것이다. 나는 최대한 주의해 왔다. 물론, 굳이 꼬투리를 잡으려면은 힌트하나 주자면, 앞서 나의 미숙했던 초기 포스팅 중에서는 몇 자 찾아낼 수 있을 것이란 것이다. 하지만, 내가 한번도 인용하지 않은 서적에서 문단인용한 것은 그나마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라는 점과 또 자잘한 것 물고 늘어지기를 하겠다면 그 때는 진짜 전면전이 될 것이라는 것을 경고해 두어야 겠다.

아무튼 역사밸리 주류들이란 대개 이런 인간들이다. 내가 공격받는 것은 그들 일부 한국사 전공자들의 밥그릇을 침범했기 때문이라는 것은 공정한 독자들은 누구나 안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 나에게 한 만행들은 익히 보아왔을 것이고 그들은 자기합리화를 위해 필자의 포스팅에 투자한 엄청난 노력은 아랑곳 하지 않고 위와 같은 무근거한 인신공격으로 "표절"이라는 유언비어까지 퍼뜨리는 짓을 서슴지 않았던 것이다. 역사밸리란 이런 곳이다. 아마도 내 추측이지만 밥그릇 지키키 위해 남의 노력을 무근거하게 비난중상하는 짓을 서슴지 않는 놀라운 "이조 당쟁가"가 무색할 정도라고나 할까? 배운게 도적질이란 말이 있다. 그러니, 좀 자중 좀 하기를 바라는 내 마지막 충고가 이것이 되기를 바란다. 딱히, 위의 거명된 인간들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위의 두 인간 모두 역밸에서는 꽤 이름난 유저들로 알고 있으니 다른 인간들도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 하지만, 역밸의 주류들은 누구나 저런 "하이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주지 시키고, 더불어 나의 명예가 심하게 모욕된 부분에 대해서는 걸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어서 지적한다. 

역밸 주류들의 후안무치한 반인간성에 대해서는 이미 TheodoricTheGreat 의 포스팅에서 많이 지적되어 있다. 실명유저 이자 反유사역사학진영을 이끈다는 어느 분의 자기눈에 들보는 못보는 식의 행동에 대해서도 나는 이미 지적하여 놓았다. 거기서 나는 적어도 그가 고의나 부족한 지식 둘 중 하나로 부적절한 인용으로 타인을 비방하였음을 보였는데 아무런 반박이 없다. 최소한, 인용상의 실수를 지적했다. 

아무튼 역밸주류들은 성찰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들 모두 역사학전공잘라는데 문제가 있다. 근데 너희에 대한 지금 공적 평가가 무엇이냐? 밖에선 니들을 "식민사학의 후예"라고 하더구나. 밖에서 그토록 비난을 받으면 좀 자중하고 더 열심히 성실하게 그에 관련된 활동을 해서 그것을 씻을 생각을 해야지 멀쩡한 사람 중상모략질이나 하니 니들이 그 모양인 것 아닌가? 참 하다하다 별 웃기는 놈들. 

뭐, 나 보고 표절. 만의 하나 내가 표절을 했어도 그렇지 너희 역사학도 따위한테 그따위 말을 듣는다는게 가당키나 하더냐? 거의 백년전 논문들을 우려먹기로 유명한 것이 한국의 역사학계이고, 내가 너희의 비리만 해도 지적한 것이 한두가지더냐? 지금까지 너희들이 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거리를 한번 올려줘 볼까? 너희같은 녀석들에게 그런 말을 들었다는 것이 어이가 없을 뿐이다.





p.s. 그리고 두번째 캡춰 포스팅에 대한 반론은 TheodoricTheGreat 가 해 주실 것이다.



민음사 <로마제국쇠망사> 번역에서 (21장 단어 번역)


공자는 세상를 바로잡는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정명(正名) 즉 이름을 바로 잡는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대중서건 학술서건 가리지 않고 무성의한 오역이 빈번한 한국의 출판문화는 분명 큰 문제일 것이다. 나는 이미 몇 차례 <로마제국쇠망사>를 읽다가 국내 몇 개 번역본들과 대조한 결과 어떤 식으로 오역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살펴보았다고 자부한다. 특히, 그 중에 민음사판은 로마사전공자가 아닌 단순 영문학전공자에 의해 번역되어 원점에서 부터 큰 한계와 제약이 있었다. 나는 거기서 이들 로마사 지식이 충분치 않았던 번역자들이 어떤식으로 번역상의 어려움을 해결했는지도 어렴풋하게 보였다. 물론, 그들은 전문용어나 그에 관련된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번역에서 단어상이나 구문상의 오역을 하였고, 그들이 막혔을 때 참조했었던 책 중의 하나가 이전에 나왔던 일본어판을 중역해서 나와 있던 기존중역판이었다는 것도 보였다. 이런 비전문가를 이용한 편법 번역방식은 애당초 부터 꼼수 중에 꼼수라 말할 거리가 안된다. 번역자선정 부터 애당초 너무나 무성의한 번역이었다.

오늘은 역시 어떤 식으로 오역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겸 마침 최근 내가 읽었던 21장(제2권)의 기독교 부분에서 빚어졌던 단어의 번역상에 잘못되고 부적절한 부분을 열거하려 한다. 이것은 꼭 오류만이 아니라 의역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미의 미묘한 변동같은 것도 포함한다.

1) 195페이지 "이교도"  -->  Constantine easily believed that the heretics, who presumed to dispute his opinions or to oppose his commands, were guilty of the most absurd and criminal obstinacy 에서 the heretics 의 번역어인데 오역이다. 이는 이단(異端)이 맞다.

2) 198페이지 "아프리카의 속주 총독 대리와 집정관" --> A severe inquisition, which was taken by the praetorian vicar and the proconsul of Africa, the report of two episcopal visitors who had been sent to Carthage, the decrees of the councils of Rome and of Arles, and the supreme judgment of Constantine himself in his sacred consistories were all favourable to the cause of Caecilian 에서 the praetorian vicar and the proconsul of Africa 의 번역인데 부적절한 오역이다. 우선 로마제국후기의 관직에 대해서는 17장에서 다루었는데 이 부분도 심히 혼동될 소지가 많았다. 처음 praetorian vicar 를 총독대리라고 보는 것은 부적절한 것이 이는 명백히 속주(province) 보다 큰 행정구인 관구(diocese)의 장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consul은 집정관으로 번역되뎌 proconsul은 이와는 다르므로 명백히 오역이 된다. 또한 이 관구의 장과 아프리카의 프로콘술(proconsul)은 사실상 같은 관직이므로 실은 "아프리카의 관구 비카리우스(Vicarius)이자 프로콘술"이 보다 정확한 말이 될 것이다. 

3) 214페이지 "카톨리쿠스(公敎徒)" --> The Consubstantialists, who by their success have deserved and obtained the title of Catholics, gloried in the simplicity and steadiness of their own creed, and insulted the repeated variations of their adversaries, who were destitute of any certain rule of faith 에서 the title of Catholics 의 번역이다. Catholics는 보통 당연히 카톨릭교도 카톨릭신도를 말한다. 이 자체는 테오도시우스 법전 16.1.2 의 조항과 관련이 되는 것 같다. 이 내용은 삼위일체(Holy Trinity)와 사도 베드로(St. Peter)의 가르침을 따르는 당시 로마 교황 다마수스(Damasus)와 알렉산드리아 주교 베드로(Peter)가 가르치는 교리를 제국민들이 따라야 하며 이들을 "카톨릭 기독교도(catholic Christians)”로 부른며 다른 자들은 이단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칙령이다. 의역이다. 아마도 먼저의 중역판을 참고한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쨌든 기번의 의도에 맞는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크게 잘못이랄 것은 없다.  참고로 앞 법령의 원문은

Imppp. Gratianus, Valentinianus et Theodosius aaa. edictum ad populum urbis Constantinopolitanae. Cunctos populos, quos clementiae nostrae regit temperamentum, in tali volumus religione versari, quam divinum petrum apostolum tradidisse Romanis religio usque ad nunc ab ipso insinuata declarat quamque pontificem Damasum sequi claret et Petrum Alexandriae episcopum virum apostolicae sanctitatis, hoc est, ut secundum apostolicam disciplinam evangelicamque doctrinam patris et filii et spiritus sancti unam deitatem sub parili maiestate et sub pia trinitate credamus. (380 febr. 27).

Hanc legem sequentes christianorum catholicorum nomen iubemus amplecti, reliquos vero dementes vesanosque iudicantes haeretici dogmatis infamiam sustinere nec conciliabula eorum ecclesiarum nomen accipere, divina primum vindicta, post etiam motus nostri, quem ex caelesti arbitrio sumpserimus, ultione plectendos. Dat. III kal. mar. Thessalonicae Gratiano a. V et Theodosio a. I conss. (380 febr. 27).



4) 234페이지 "로마 교황"과 "교황청" --> the Roman pontiff was persuaded to consider his appeal as the peculiar interest of the Apostolic see 에서 the Roman pontiff 와  the Apostolic see 의 번역이다. 교황과 교황청의 번역어는 pope와 Curia Romana 란 말이 대표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어느 정도 의역으로 보인다. 나중에 기번은 pope란 말도 쓰는데 이것은 교황제가 좀더 진전된 후에 사용하는 말이고 이 단계에서는 pontiff를 선호했는데 pontiff자체는 라틴어 pontifex 에서 온 말로 기독교에 한정된 말이 아닌 일반적으로 고대로마에서 제사장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the Apostolic see 의 경우 사도좌(使徒座)로서 의역이다. 

5) 243페이지 "수녀" --> consecrated virgins were stripped naked, scourged, and violated에서 consecrated virgin의 번역어인데 수녀의 번역어는 nun이므로 아무래도 의역이다.

6) 245페이지 "왕" --> the exasperated monarch had endeavoured, by a very pressing epistle to the Christian princes of Ethiopia, to exclude Athanasius from the most remote and sequestered regions of the earth에서  monarch 즉 군주를 왕으로 의역했는데 페르시아를 비롯한 이민족이 아닌 로마의 군주는 왕이 아니라 황제(emperor)이므로 오역이다. 그냥 군주가 맞고 의역에서도 황제였어야 한다.

7) 245페이지 "총독, 호민관" --> Counts, praefects, tribunes, whole armies, were successively employed to pursue a bishop and a fugitive 에서 Counts, praefects, tribunes, whole armies 를 번역하는데 몇까지를 빼먹었다.

8) 254페이지 "성사"  --> The rites of baptism were conferred on women and children 에서 rites of baptism을 의역한 것이 아닌가 싶다. 직역하면 baptism은 세례이다. 성사라함은 좀더 일반적인 것으로 아무래도 세례 의식이 더 적절한 것이 아닐까한다.



한겨레!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빠삐용의 죄가 자유를 남용한데 있다면 한겨레나 진보가 빠삐용의 유배같이 잔인한 BBK의혹이 있던 이명박에게 아예 참패(49%대 26%임)한 원죄는 어디있을까? 아마도 범진보정권 10년간 자신들에게 주어진 자유를 남용한 죄에 있을 것이 아닌가 필자는 생각한다.

상대당의 마크를 "변기"에 비유한 조롱성 글을 정론지라고 자임하던 언론이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이렇게 올리는 유치함에 치가 떨린다. B급미디어에서 벗어나기를 이번 "성희롱 사태"에서 보여주듯 단호히 거부한 <나꼼수>의 "ㅆㅂ ㅈㄷ"류의 "정론지"버전 아닐까? 오히려 나꼼수는 그런 만큼 B급에서 벗어나길 사실상 거부할 만큼 자기주제에 걸맞는 처신을 한 셈이나, 정론지를 한때 자처했던 언론이 이런다는 것을 참 보고 있기 무엇하다. B급미디어가 그 길을 가겠다는 것은 이해할 일이지만 정론지를 자처하는 이가 B급으로 가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수도 용인될 수도 없는 일이다. 진보가 다시 정권을 잡게 되면 다시 상대방을 "수꼴"이니 하는 조롱어 주고받기 싸움으로 날밤새우고 그 임기를 채우는 날 경제는 거덜내려고 이러는 것일까? 참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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